제희J

살림하다 보면 또 운동하면서 무게 치다 보면 팔목이 시큰 거리고 아플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바로 파스를 붙여주고는 하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바로 좀비 스트랩이에요 기존 아대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꽉꽉 막혀버린 살색 아대인지라 너무 답답하고 촌스러보여서 집에서만 이용하고 있었거든요 좀비스트랩은 통풍도 잘되고 시크한 검은색에 꽉 잡아줄 것 같아서 바로 착용해 보았어요 저의 예상대로 꽉 잡아주면서 안정감이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집안일을 할 때 고무장갑을 필수잖아요? 얇은 편이어서 그런지 고무장갑도 무리 없이 들어가고요 큰 냄비 무거운 그릇을 씻을 때 묵직한 안정감이 있어 손목에 무리가 안 가서 좋더라고요 청소기 헤드를 돌릴 때도 손목스냅으로 돌리는데 무리 없이 돌아갈 수 있어서 좋고요 한쪽으로 쏠리는..

몇 년 전에는 이 자리가 대형동물병원으로 기억하는데 한참 전부터 달콤 제빵소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생겨서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가봤어요 노원역 10번 출구에 위치 해 있었고요 대형베이커리집답게 들어서니 매장 자체가 넓기도 넓고 빵 종류도 많더라고요 호두파이 쿠키류 깜파뉴 식빵종류 부터 시작해서요 도넛 카스테라 육쪽마늘빵 홀케이크도 준비되어 있고 조각케이크들도 있어서 취향 것 먹을 수 있떠라고요 저는 사진은 안 찍었지만 다음날 점심에 먹을 샌드위치 사서 먹었는데 신선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안쪽에는 깊숙하게 앉을자리가 많아서 편하게 공부하기도 좋고 모임 장소로도 딱 좋을 노원역 상계동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였어요 #내돈내산

파티용품 살일이 있어서 다이소가 보이길래 바로 쏙 들어갔어요 다이소 영천점은 이층까지 있었고 꽤나 큰 규도더라고요 바로 파티용품 있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파티용안경도 아주 다양했고요 머리띠도 다양해서 조금 고민했어요 ㅋㅋ 옆에 있는 파티용품들도 조금 구경해 보고 풍선도 좀 봤어요 정말 다이소는 구경할게 많은 것 같아요 그리소 싸서 좋아요 ㅎㅎ 그렇게 파티용품을 사도 얼마 안 나오는 거 너무 좋지요? 주차장 쪽 뒤편에 보니 샵다이소 픽업존 드라이브 픽 이 있더라고요 예약만 해두시면 픽업이 가능한 서비스 같아요 바쁘신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내돈내산

저희는 직업상 많이 걸어 다니고 움직이는데요 항상 발밑과 무릎에 무리가 갈까봐 기능성깔창을 이용하곤 헸어요 그러다가 컴플릿357 인솔을 알게 되어서 바로 받아 보았어요 깔끔하고 에어가 푹신해 보이는 컴플릿357 인솔이네요 그냥 보기만 해도 뒤꿈치가 푹신해 보이지 않나요? 사용방법도 정확하게 써져 있었고요 개봉을 해보았어요 발 아치에 가장 맞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확실히 발의 피로도가 없을 것 같네요 아주 푹신한 게 느껴지시나요? 앞에는 피스치온으로 되어 항균 작용이 되고 뒤편 검은 면은 드라이핏으로 땀흡수력이 좋아 전투화는 물론이고 경찰관 소방관 골프 치시는 분 러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릎과 발을 위해서 필수로 이용하시면 좋겠다 싶었어요 사용법도 아주 간단한데요 일단 기존 가지고 있는 인솔로 컴플릿 35..

홍천 끝자락과 인제를 넘어가는 사이에 있는 감자바우이예요 저도 지나가만 보았지 가본 적은 처음이었고요 좌식공간도 있었고 반대편엔 테이블공간도 마련되어있었어요 식사는 지인이 쌈밥정식 4인과 감자전을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주셨어요 개그우먼 홍현희 님께서도 오신 맛집이더라고요 미리 연락을 드려서인지 반찬은 다 세팅되어있었고요 사장님 한분이서 만드시는 거라 미리 예약을 해 두셨다고 하더라고요 반찬도 여러 종류였고 한두 개가 아니었는데 장아찌 종류가 특히나 맛있더라고요 반대편엔 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는 반찬들도 내주셨어요 계란 프라이도 사람 머릿수대로 내주셨고 돼지불백과 밥도.. 큰 냉면그릇에 주셨는데 밥 비벼먹기 딱 좋았어요 찌개도... 청국장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세 가지 종류나 주셨고요 감자전도 아주 쫀득 바..

강원도 인제군 신남이라는 마을에 있는 미양각 중화요리집이예요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잠시 드라이브 겸 나왔고요 인제 신남 미향각은 군장병 우대 업소여서 30퍼센트나 환급해주신다고 하네요 짜장면이 한 그릇에 6,000원이던데 괜찮은 가격이었어요 기본적으로 단무지 김치 양파가 나오고요 요구르트도 챙겨주시더라고요 사람수대로 군만두가 나오는 서비스 ~ 유명한 맛집인지 사인도 있었어요 탕수육이 나왔고요 역시 탕수육은 부먹이죠? 탕수육이 아주 쫄깃쫄깃했고 돼지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쟁반짜장은 볶아주셨는데 해산물 야채도 많이 들어있었고 면에 양념이 잘 배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장면이 당기시는 분들은 인제 신남 미향각으로 달려가보세요~! #내돈내산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경주에 한옥카페로 된 스타벅스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많이 오네요 텀블러와 머그컵 시럽 등등은 서울과 비슷했고요 입장하자마자 먼가 한옥 느낌이 물씬 났어요 앉을 수 있는 식탁? 도 있었고요 우와 한국적인 문양도 전시되어 있고 아름답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대릉원이 보고 싶어서 바로 창가 쪽에 앉았는데 주차된 차들 때문에 대릉원은 보이지 않고 스벅 앞에서 사진 찍는 분들이 여럿 계셔서 민망했어요 ㅎㅎ (예민하신 분들은 안쪽에 들어가셔서 커피를 즐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와서는 보이는 대릉원 입니다!

제주살이가 끝난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깜빡하고 미풍해장국을 안 올렸더라고요 ;; 공항 근처에 있는 미풍해장국 연동점에 갔다 왔어요 자리는 꽤나 넓었고요 바로 메뉴를 골라 주문했습니다! 바로 바글바글 뚝배기에 따뜻하게 나왔고요~ 선지도 들어있네요, 다른 유명한 미풍해장국 지점도 있었지만, 뭐 그리 바빴는지 못 먹고, 아쉬운 대로 제주공항 쪽에 있는 미풍해장국 연동점으로 먹고 왔어요 그런데 다른 지점이랑은 메뉴가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고요 참고하시고 맛있는 식사 하세요 #내돈내산

경주빵이 생각나는 경주에 왔어요 신라명가에 오게 되었는데 그래도 본점에서 사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신라명가 본점에 오게 되었어요 꽤나 규모가 큰 곳이였고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뒤편에 있는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믿음이 가더라고요 이미 경주빵들이 많이들 쌓여있었고요 저희는 직원의 설명을 듣고 경주빵 두 박스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가격은 경주빵이 살짝 비싸네요 준비되어 있는 찰보리빵 박스도 있었고 뒤편에 잠시 앉을 수 있는 대기석도 마련되어있었어요 귀여운 찰보리빵입니다 ㅎㅎ 저희는 어른들 선물하고 싶어서 간단하게 구입했고요 팥이 왕창 들어있어서 맛있게 드셨다고 하시네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매운탕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가 본 영남 매운탕이에요 건강음식점으로 선정된 곳이더라고요~ 들어가 보니 매장이 아주 넓었고요 쏘가리매운탕 잡어매운탕 메기 매운탕 장어양념구이 물고기조림 등등 사이드로 어린이 돈가스도 있어서 가족모임으로도 좋고 술자리 모임으로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귀여운 사자 그릇에 물티슈 담아주셨고요 시골집 맛집의 향기가 나는 반찬들도 듬뿍 주셨습니다 저희는 잡어 매운탕을 시켰고 안쪽을 보니 아주 야채가 듬뿍 들어있었어요 귀여운 잡어가 들어있었고요 수제비도 아주 잘 익었어요 한 그릇 놓아보니 그럴듯하죠? 수제비랑 한입하고 야채랑도 한입 팽이버섯 식감이 아주 좋더라고요 잡어 알도 있어서 냠냠 먹었습니다! 이미 매스컴에도 나온 특별한 그곳! 이였고요 잘 보니 아기 메기도 있었어요~..

문경에 아주 맛깔난 피자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어요 붐비노 카페인데요 이날 날이 참 좋았어요 매장은 아주 깔끔한 편이었고요 저희는 스테이크 피자와 토마토 생과일주스 베트남 사이공 커피를 주문했어요! 여러 종류의 원두가 구비되어 있는 건 물론이고 신선한 생과일들도 여럿 준비되어 있더군요 분위기 있는 조명과 단체 모임 해도 끄떡없을 것 같은 룸 형태의 방도 있었어요 이 조명 너무 이뻐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음료먼저 나왔어요 베트남 사이공 커피와 토마토로 바로 갈아주신 주스예요 스테이크 피자가 금방 나왔는데요 아주 따끈따끈 하니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치즈는 어찌나 늘어나는지 역시 붐비노에서 사용하는 자연 치즈는 다르더라고요 피클과 핫소스 치즈가루도 주셨고 치즈도 톡톡 뿌려주었어요 슥슥 잘라보니 치즈 두..

한옥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본 경주에 있는 포석정이에요 외간부터가 꽤나 한옥스러웠어요 신선한 생과일주스용 과일도 있고 여러 가지 커피 종류는 물론이고 에이드 요거트 한옥카페와 걸맞게 수제차도 즐길 수 있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니 넓고 통유리창이 으로 구성되어있었고요 제가 시킨 자몽에드와 함께 미니 꿀 약과가 함께 나왔어요 아메리카노와 커피콩빵도 넉넉하게 나왔고요 콩빵도 동글동글하니 귀엽지 않나요? 이날 비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운치 있게 데이트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옥을 보니 마음이 편해지는 게 기분이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