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도깨비시장 근처에 새로 생긴 굿윌스토어 밀알공릉점에 다녀왔어요. 원래 다판다? 판다? 매장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새로 굿윌스토어 생겼더라고요 들어가기 전부터 보이는 옷이며 전자제품이며 상당히 종류가 많았고 규모도 큰 매장이라고 알고 있어서 먼가 들어가는데 기대가 되더라고요 계산대도 아주 큰편이였고요 물건이 많으니 계산대도 크게 만드신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이날 처음 들어가는 날이여서 잘 몰랐는데 굿윌스토어는 기증센터더라고요. 굿윌스토어에 기증을 하면 장애인의 일자리가 생기는 곳인 것 같았어요. 좋은 취지네요 들어가니 옷 종류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많았고요 색별로 진열되어있는건 물론이고, 원피스면 원피스 셔츠면 셔츠 엄청 종류가 많아서 이거 언제 보나 싶었어요 그리고 락앤락 가전제품도 보였는데요.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