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울에서 근교 여행을 오게 되었는데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 가보고 싶었던 쁘띠프랑스에 와보았어요 사람이 꽤나 많아서 잠시 기다렸다가 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 둘 다 보고 싶은 마음에 표를 받았어요 팔찌를 주셔서 하나씩 팔에 끼어놓았고요 이탈리아마을먼저 가보려고 손잡고 설렁설렁 걸어가보았어요 이탈리아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피노키오가 기다려주고 있네요 입구로 들어서는데 귀여운 토끼가 기다려 주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탈리아를 실제로 가보진 못했지만 방송에 나온 것처럼 거의 비슷한 건물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베니스의 카니발 가면이 있어서 사람들 다들 서로 너도나도 찍어주고 있었고요 앤틱 포세린 작품들도 모여있고 볼거리가 꽤나 많더라고요 피노키오 판매장도 있던데 직수입을 하셔서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어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