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하기가 싫어서 ㅎ 근처 방문하게된 포터스 하우스입니다 좀 늦은 저녁에 갔는데 배민 기사님들이 왔다 갔다 엄청 바쁘시더군요 저희는 히터 밑 자리를 잡아서 추운 겨울 금방 몸을 녹일수 있었고요 매장안도 큰 테이블 4자리나 있었고 식물들도 초록초록 하니 눈이 즐거웠습니다. 메뉴를 보니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뭘 먹어얄지 고민하다가 사장님의 추천으로 요녀석의 커플세트와 새우통통 불고기버거 붕어빵까지 주문을 하고 기다렸어요 옆테이블에서는 김치찜을 시켜 드시던데... 냄새가 어찌나 맛있던지 다음에 또 와서 먹어봐야겠어요 매콤하게 생긴 부채살 알리오 파스타가 먼저 나왔는데요 한입 물자마자 불맛향이 올라오면서 매콤 하니 맛있더라고요 안쪽에 가득 고기들이 충분하게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통 올리브까지 있어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