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아르떼채플컨벤션 식사 후기 갈비탕 한상

평촌역 아르떼채플컨벤션에 결혼식이 있어 갔다 오게 되었는데요. 행복한 결혼식도 결혼식이지만 식사가 궁금하잖아요 갈비탕 한상 후기를 올리게 되었어요 
 
 

 
 
 
일단 행복한 결혼식을 축하해주고 바로 같은 층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게 되었어요 
 
 

 
 
테이블과 의자가 진열되어있었고 이미 앞전 식을 했던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직원분께서 일행이 몇 명인지 체크를 해주시고 자리를 안내해 주시는데요 저희는 2명밖에 없어서 4명이 앉는 테이블에 모르는 여성분 두 분과 앉게 되었어요
 
 

 
 
평촌역 아르떼채플컨벤션는 뷔페식이 아닌 한상차림이어서 이미 음식이 올려져 있더라고요 
 
 

 
 
개인으로 먹는 반찬은 7종류정도 되어있었고요 
 
 

 
 
짚게 가 있는 중간에 있는 반찬들 전복 연어 초장 빨간 초무침은 4명이서 함께 먹는 것이었는데.. 모르는 분과 식사를 한다는 게 상당히 불편하더라고요.. 상대방들도 엄청 불편하셨는지 엄청 빨리 먹고 자리를 일어나시더라고요 
 
 

 
 
연어 표고버섯조림 새우튀김 떡갈비도 집게를 이용해서 함께 먹는거였고요. 전복 빼고는 리필이 가능했어요 
 
 

 
 
음료는 사이다 맥주 소주 물이 있었고요. 필요하면 직원분께 말씀 드리면 되는데.. 엄마뻘 정도 되는 직원분께 가져 다 달라고 하니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ㅜㅜ
 
 

 
 
갈비탕 한상은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 주시는데요.. 상대방도 마찬가지 셨겠지만 저희도 자리도 불편하고 함께 모르는 분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다는 게 불편해서 허둥지둥 먹었네요. 반찬이 전복 빼고는 리필이 되긴 하지만, 직원분께 가져 다 달라고 말씀드리면 바로 주시기가 힘든 상황이더라고요.. 솔직히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