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희J

양구군에 위치하고 있는 양구재래식손두부! 양구 재래식 손두부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든 손두부만 판매 한다고 해요, 손님이 어찌나 많던지.. 관광버스가 들어와서 사람들은 내려주는 정도더라고요. 정말 깜짝 놀랬어요 저는 자박자박한 매콤한 두부를 먹고 싶어서 짜박두부 20,000원과 함께 들기름 두부구이 9,000원을 주문하니 금방 아주 매콤하고 들기름향이 가득한 짜박구이가 나왔어요 반찬도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고 하셨고 소시지와 동그랑땡은 금방 구워주셨는지 아주 따뜻해서 맛있었어요 김도 있어서 두부랑 먹기도 너무 좋았고요 쌀도 윤기나고 어찌나 고소한지 보기만해도 입맛이 도는 정도였어요 양구 재래식 손두부는 3대가 30년이상 운영하는 양구군 맛집이였고 국산콩 100%로 만드시니 너무 고소했어요 두툼하게 만들어주신..

홍천 갈마곡리 주변에 맛있는 고기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고기고집 고기고집 옆쪽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바로 주차를 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아주 깔끔한 고깃집이었고요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아어요 마장동에서 무려 17년 동안 일하신 고기고집의 사장님이신데 고기맛이 안 맛있을 수가 없겠죠? 저희는 방문 전에 전화를 드리고 갔더니 예약석을 만들어주셨고요 반찬도 하나하나 사장님께서 다 만드시는 거라 다 맛있었어요 반찬이 부족하시면 셀프코너에 가서 드실 만큼만 퍼가면 되니 편하게 가지고 갈 수 있었어요 저는 한우 차돌이 먹고 싶어서 한우차돌 2인분을 시켜서 바로 불판 위에 올려주었어요 바로 올려주었어요 한우차돌 1인에 15,000원 이 정도 퀄리티면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구수한..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시원한 빙수가 생각나죠? 홍천읍에서 건강한 요구르트를 파는 과일 담은 요거트맛집 요맛에 방문했어요 홍천 중앙시장쪽에 있는 디저트 카페 요맛이고요 더운 날씨를 피해서 바로 요맛으로 들어갔어요 저는 그레놀라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레놀라 요거트를 시키고 토핑 메뉴판에 있는 용과를 추가 했어요 통창뷰여서 시원하게 바테이블에서 오순도순 먹을 수 있는 형식이었고요 인테리어도 아주 귀엽고 예쁜 탓에 빙수 데이트 즐기기 참 좋겠다 싶었어요 사장님께서 그레놀라는 물론이고 벌집꿀도 한보각 듬뿍 넣어서 올려주셨고요 맛있을 수밖에 없는 과일 담은 요거트의 요맛 빙수가 완성되었어요 과일은 바나나와 용과를 선택했는데 어찌나 푸짐하던지요 벌집꿀이 들어있어서 자연의 맛을 느낄 수가 있었고 한 덩이나 넣어주시니 ..

군산에서 제일 좋아하는 송가짬뽕인데요 맛은 물론이고 점심에는 특선코스가 있어서 항상 찾아가는 짬뽕집이에요 군산 송가짬뽕 뒤편에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갔어요 넓고 시원하고 분리형으로 되어있어서 모임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저는 송가짬뽕을 몇 년 전부터 다니는데요 몇 년이 지났는데됴.. 송가짬뽕은 몇 년 전이랑 몇천 원밖에 가격이 오르지 않는 혜자 중국집입니다 사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기본 반찬이 나왔는데요 김치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고 있으니 여자사장님이 오셔서 매일 아침 예쁘게 김치를 썰어두신다고 해요 둥굴레차도 너무 맛있어서 먹고 있으니 군산 약재시장에서 좋은 둥굴레만 사셔서 손님상에 내어주신다고 하네요 점심특선 코스를 시작하는 짜춘권이 나왔어요 아주 바삭하게 튀겨져 나왔고 안쪽은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좋..

여수 여행을 하면서 뭘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싶어서 가게 된 전통팥죽 전문점이에요 전통팥죽 전문점은 주차가 조금 힘들어서 주변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두고 걸어서 왔어요 정갈한 전통팥죽 전문점의 메뉴판이고요 팥죽은 물론이고 쫄면 김밥 죽들이 많이 있었고 저는 갑자기 팥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팥칼국수랑 쫄면 야채김밥 대를 시켰어요 테이블마다 황설탕과 소금? 이 비치되어 있었고 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함께 나왔어요 김밥은 옛날에 소풍 갈 때 엄마가 싸준 김밥 같았고요 크기가 상당히 컸어요 쫄면이 먼저 나왔는데요 우선 계란을 한입에 쏙 넣어두고 주신 양념장에 양념을 뿌려주고 신나게 비벼주니 먹음직스러운 쫄면이 완성! 되었네요 쫄깃하고 야채도 많은 편이어서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팥칼국수..

순천 여행하면서 들린 양와당 본점이에요! 수제양갱과 팥빙수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온 곳인데요 매장 문 부터가 아주 고급스럽고 순천 양와당은 프릿츠 원두를 이용하시더라고요 매장 안에 들어서니 공간도 넓게 빠져있고 테이블 자체도 순천 양와당 본점답게 고풍미가 돋보였어요 수제양갱 종류도 꽤나 많은 편이였고요 어떤 걸 골라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고민을 하다 보니 세트도 있어서 고민하기가 편해졌고 샘플들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선택하기가 쉬웠어요 간단한 선물세트로는 6개들 입짜리가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저는 초록이를 구입 했는데요 세트 구성에 있는 팥이 없다고 해서 세트구성으론 못사고 강제적으로 단품으로 구입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 포장도 고급지게 되어있어서 답례품으로 참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커피를 먹..

여수 하면 바다도 바다지만 전라도 음식이 참 맛있는 거 아시죠? 사장님께서 도축장에서 직접 작업해서 가지고 오는 한우곱창집이 있다고 해서 대한민국 1등 한우곱창에 방문했어요 아주 깔끔한 대한민국 1등 한우곱창집이었고요 저희는 바로 직화모둠구이를 주문했어요 사장님께서 어찌나 자부심이 있으신지, 한우곱창이 신선할 것 같다는 기분이 마구 들더라고요 월요일 이른 저녁이었는데도 손님이 아주 많이 계셨고요 센스 있는 일회용 앞치마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저희가 테이블에 앉자마자 뚝배기에 선짓국을 올려주셨고요 싱싱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싱싱한 천엽 간은 물론이고 부추와 폭삭 잘 익은 파김치도 주시더라고요 콩나물 샐러드기름장 그리고 청양고추 쏭쏭 넣은 간장이 정말 킥포인트였어요 싱싱한 간도 간이지만 천엽이 엄청 깨끗해 ..

여름휴가로 순천 순천만국제정원으로 나들이를 왔어요~ 바로 순천만국제정원 들어왔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을 먼저 먹으러 백년 냉면으로 향했어요 순천만국제정원 안에 있는 백년냉면으로 바로 들어갔어요~ 더운 여름날이여서 지쳐있었는데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겨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오늘 더운 날씨에 맞게 냉면을 골랐고요 맨 안쪽에 있는 백 년 냉면으로 향했어요 백년냉면은 순천에서 유~명한 회냉면 맛집인데요, 물냉면 비빔냉면뿐만 아니라 왕만두와 쌀국수 사골떡만두까지 있어서 취향껏 맛있는 메뉴를 고를 수 있더라고요 백년냉면은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안이 훤히 보이는데요 아주 깔끔하고 식기들도 깨끗하더라고요 자리는 엄~청 넓은편이여서 기다림 없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요, 냉면도 주문을..

식구들과 부안으로 가족여행을 왔는데요, 식사하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변산반도 b카페가 뷰도 좋다는 후기가 있어서 대식구가 b카페로 가게 되었어요 부안 변산반도 b카페는 ㄱ자로 건물이 있던데요 알고보니 펜션도 함께 운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변산반도 b카페에 들어서니 탁 트인 통유리창이 눈에 자일 띄더라고요 저 멀리 있는 바다까지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옆쪽에도 통창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밖에가 시원하게 잘 보이네요 날씨만 조금 선선했다면 밖에서 커피 한잔 했어도 되었을 것 같은데 아쉽지만 선선 해지는 날에 한번 다시 와야겠어요 커피며 음료며 종류별로 다 있었고요 디저트도 꽤나 잇었는데 먹진 않았어요 저희는 대식구가 방문했기 때문에 커피 나오는 시간이 꽤 있어서 잠시 밖에 나갔는데 시원하게 탁 트여있는 바다를 보니..

속초 양양 여행하면서 바다도 볼 겸 여행을 왔는데 양양 일출회관에 예약을 하면 모둠회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찾아갔어요 이날 날씨도 너무 좋고 구름도 예뻐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들어서니 양양 일출회관에서 하는 가족 할인을 안내판이 있었고요 인포메이션은 아주 깔끔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저희는 모듬회 중 68,000원을 예약했고요, 고기도 예약할까 싶었는데 일출회관에서 전화받으신 분이 고기는 와서 시켜도 된다고 해서 굳이 예약은 안 했어요 자리에 안내받으니, 음식이 먼저 놓여있었고요 솔직히 저 은박지는 먼가 싶었는데 저희가 시킨 모둠회 중이더라고요 모듬회 반찬으로는 튀김류와 콘치즈가 준비를 해주신 것 같았어요 셀프바에서 셀프로 앞접시와 식기 반찬도 먹을 만큼 퍼서 식사 준비를 해두었고요 은박..

이미 세이지우드 cc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신남 원조 화로구이집에 다시 한번 들려보았어요 저번에는 돼지갈비만 먹었어서 아쉬운마음에 한 번 더 방문을 했거든요 다시방문해도 깔금한 인제 신남 원조화로구이! 이번에는 인원도 4인이나 되어서 화로구이 2인, 돼지갈비 2인을 시켰어요 시원한 생맥주도 출시되었다고 하니, 신남 원조화로구이로 모이세요~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서비스로 음료 2개나 놓여있었고요 궁금했던 화로 구이가 나왔어요 양념 잘된 돼지갈비도 물론 나왔고요 모든 반찬들이 너무 맛있지만 된장양념한 고추 정말 맛있더라고요 반찬 가지수도 꽤나 많죠? 사장님께서 숯을 넣어주시고 바로 화로구이를 올려주어요 , 고추장 양념이 되어있어서 조금 긴장했어요 타지 않을까 자주 뒤집어 주었고요 아무래도 기릉이 밑으로 쫙 ..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불 쓰는 일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 더구나 깜빡하고 앱으로 반찬 시키는 걸 까먹어서 커피 한잔 하다가 카페 사장님께 추천받아서 간 대성 수제반찬 가게에 왔어요 위치는 인제 다이소 근처 골목으로 들어가면 대성 수제 반찬이 바로 써있고요, 솔직히 저는 다이소 가면서 자주 보았는데 반찬가게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어요 들어서니 반찬들이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고요 저는 잡체나 전 볶음류를 사고 싶어서 갔는데.. 마른반찬 또는 젓갈류를 판매 하고 계시더라고요, 잡채나 전은 장날에 만드신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가격표를 여쭈어보았는데 가격표가 짐에 가려져서.. 대충 한팩에 4,000원 이상 하는 것 같았어요 사장님께서는 마른반찬이 오래 먹기도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