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희J

원주 혁신도시 쪽에 있는 베이글 카페에 왔어요 입간판까지 신경쓰신 사장님 최고입니다! 매장 안이 상당이 큰 편이었고 점심시간이 되니 직장인 분들이 꽤나 많이 들어오셔서 커피와 점심으로 베이글 샌드위치를 드시고 가시더라고요 더구나 단체석이 있으니 커피 한잔 드시고 가시더라고요 바로 가서 베이글을 골라보았고요 베이글 종류도 여러 가지고 치즈도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어서 고민을 좀 했어요 저는 토마토 치크크림 샌드위치와 밀크베이글 무화과 치즈 아메리카노 에이드 하나씩 주문했어요 베이글이 아주 든든해 보이지 않나요? 치즈도 어떻게 이렇게 기술적으로 동그랗게 놓아주셨는지 베이글은 오븐에 따듯하게 구워주셔서 말랑말랑했고요 두께도 두터워서 아주 쫀득한 식감이었어요 무화과 치즈 크림은 상큼하면서 꾸덕함이 살아있어서 정..

경주 핫플레이스 안다미로에 왔어요~ 주차장도 아주 넉넉해서 주차하기도 좋았어요 프라이빗 한 안다미로였어요 단체석도 보였고요 메뉴도 꽤나 여러 가지고 맛있어 보여서 고민했어요~ 사이다 하나를 주셔도 기분 낼 수 있는 예쁜 잔에 주셨고요~ 기본찬으로는 양배추 오이 샐러드와 초등학생 입맛들이 딱 좋아할 만한 동그랑떙을 주셨어요 청양베이컨 크림 파스타에는 베이컨과 청양고주가 아주 듬뿍 이었고 베이컨도 아주 두툼해서 한입에 가득 들어가는 게 기분 좋더라고요~ 면도 아주 잘 삶겨서 청양고추가 크림소스를 융화시켜 주면서 느낌 함 없이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문어 보쌈이 나왔는데요 문어가 어찌나 야들야들 한지, 초장에 콕 찍어먹으니 질김 감도 하나 없이 정말 맛있었어요 젓갈에도 싸 먹고 하트로 되어있는 문어 머리도..

양평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한 제로니모 커피하우스예요 모임하기 딱 좋은 장소인것 같더라고요 안쪽 매장도 엄청 컸고요 빵을 하번 구경 시작 해볼꼐요~ 빵도 정말 여러 종류가 ㅁ낳았고요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어린이 주스와 병음료 맥주까지 준비 되어있었고 커피또한 종류도 여러가지였고 브런치도 있고, 핸드드립도 주문할수 있었어요 집다보니 빵을 생각보다 많이 샀네요 ;; 빵을 사고나서, 셀프로 포크 나이프 접시 티슈 등등 가지고 갈수 있었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꽤나 넓더라고요 빵도 포슬포슬하니 맛있었고 무엇보다 모임 하기 딱 좋은 대형베이커리였어요

다산동에 맛있는 베이커리집이 있다고 해서 가본 구루몽이예요 베이커리 구루몽이예요 우선 구르몽에서 꼭 먹어보아야 할 베스트 메뉴를 참고했고요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곧 어버이날이어서 그런지 카네이션 케이크도 눈에 뜨이네요~ 소시지빵 곰보빵 소금빵 프레첼 크로와상 애그타르트 캄파뉴 쌍으로 만든 샌드위치 새우가스 샌드위치 브래드 치아바타 개인적으로 이 크라와상은 정말 바삭하게 느껴졌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통 소세지 빵 귀여운 연탄빵도 눈에 들어오네요 저는 앙바타와 바질토마토 구루몽의 베스트 메뉴인 산딸기 바게트 바게트 겉은 정말 바삭했고요 속에 있는 산딸기 크림은 아주 부드럽고 새콤하니 맛있었어요 앙버터는 말해 뭐해요~ 산딸기바게트처럼 바삭한 빵에 버터와 앙금이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바질 토마..

주말날 초밥이 생각날 때 바로 무모한초밥으로 달려 갓! 테이크아웃 전문점 무모한 초밥 남양주 평내점이에요 메뉴도 아주 많은 편이었고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곧 어름이 다가오는데 시원한 냉메밀도 팔고 있으니 초밥이 생각나는 날엔 냉메밀 시원하게 한 그릇 먹으러 갈 것 같아요 남양주 평내점 무모한 초밥에서는 리뷰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꼭 참여해 보세요~ 상품목록도 여러 가지더라고요 키오스로 바로 주문을 해줬고요 잠시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가 따로 있어서 신선도와 위생도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았어요 꽤나 무거운 무모한 초밥 세트입니다! 32피스 메가초밥을 집으로 테이크아웃해왔고요 간장 고추냉이 볶음김치 락교 생강절임 양파절임까지 챙겨주신 사장님의 센스 물티슈와 젓가락 그리고 쿠폰까지 있던데 5회 적립 시..

공릉동에 닭갈비집이 새로 생겨서 오픈하면 꼭 가봐야 하는 게 맞죠?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10분 정도 웨이팅을 했고요 점심 특선 메뉴가 있던데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아서 과기대 학생들이 점심 먹으러 오기에 좋을 것 같더라고 처음은 기본인 닭갈비부처 가는게 맞죠? 바로 시켰어요 셀프바가 있어서 김치 소스 미역냉국 쌈장 마늘 샐러드가 준비되어있었고 닭발과 고추까지 셀프이니 적당량을 가지고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나 상추는 어찌나 보들 했는지 정말 맛있더라고요 먹을 준비 딱 해두고 미역 냉국 먹으니, 입맛이 돌더라고요.. 근데 한참이 있어도 닭갈비가 안 나왔는데 저희보다 나중에 들어오신 테이블에 먼저 닭갈비를 내주시더라고요 ㅜ 여쭈어보니 그 팀은 2명이고 저희는 4명이라 닭갈비 익히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호평평내역 근처에 있는 3일 숙성한우국밥집이에요 느긋하게 늦잠 자고요 아점을 먹으려고 나왔어요~ 평내동 3일 숙성한우국밥은 모든 음식을 소로 만들어서 판매하시는 집이더라고요~ 메뉴를 읽어보는데 어찌나 메뉴 이름이 귀엽고 재밌던지 한참을 보다가 저희는 한우 사골국밥 + 곱창추가 앵그리버드 소불곡 갈비만두까지 거하게 주문했어요 한우사골국밥이 나왔는데요 엄~청 얼큰해 보이죠? 곱창을 추가한 탓에 곱창도 꽤나 많이 들어있었고 고기도 아~주 많이 들어있었는데 어찌나 쫄깃하고 맛나던지요 어제 알코올 한잔도 걸치지 않았는데 속이 풀리는 것 같은 이 기분~ 앵그리버드 소불고기 보세요 앵그리버드 어묵이 3개나 있어요 가정에서 외식을 하신다면,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할지 상상이 가더라고요~ 야채도 꽤나 많이 들어있었는데 파..

직원들이랑 술 한잔하고 싶어 들린 노원역 을지로 골뱅이예요 노원에서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시고 계시죠? 일단 들어오자마자 맥주 걸쳐주고요 소시지 시켰고요~ 두부김치 나왔고요~ 오뎅탕도 시켰어요 닭똥집 튀김이었던 것 같던데, 이 고추 마늘 튀김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을지로 골뱅이 답게 골뱅이 무침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먹태까지 ;; 여자 4이서 먹었는데.. 테이블이 모자라서, 테이블을 바꿔가면서 먹었네요 옆테이블 아저씨들이 엄청 처다봐서 민망했다는 ;; 맛있게 먹고 행복하면 최고지!

한 번씩 이 근처를 지나가다가 여기는 뭐하는 곳 인가 궁금했어요 알고 보니 대형 카페여서 당장 가보았어요 들어서자마자 높은 천장과 함께 통창으로 마운틴뷰가 보이면서 우와 여기 좋다 싶었어요 커피메뉴는 물론이고 여기 파스타도 팔고 피자는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상그리아 인테리어가 어찌나 이쁜지 자주 오고 싶더라고요 테이블도 단체석은 거뜬할 것 같았고요 이렇게 산이 예쁜지 몰랐네요~ 테이블은 정말 많으니 걱정 마세요 제가 시킨 빵과 차가 나왔어요 크라와상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ㅎㅎ 이런 곳은 커피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좋은 거 아시죠? ㅎㅎ 아주 힐링되는 것 같아 좋네요~ 사장님께서는 따뜻하게 나무도 떼어주셨고요 저는 아쉬운 마음에 따뜻한 차를 하나 더 시켰어요 마음이 지칠 때 힐링하기 딱 좋은 ..

이번에 인제 원통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쿠모카페라는 곳인데요 새로 오픈한 느낌이 물씬 나네요~ 메뉴도 서울처럼 상당히 많았고 인제에서는 돌체라떼 찾아보기가 힘든데 돌체라떼가 있길래 얼렁 시켜보았어요 주문하고 사장님께서 맛있게 만들어주시는 동안 카페를 구경하고 있었는데요 이날 어찌나~ 날도 좋고 바람도 좋은지 돌체라떼 한잔 딱 나오면 완벽하게 행복하겠다 싶었어요 커피찌꺼기도 가지고 갈 수 있는 찬스도 있었고요 쿠모커피의 돌체라뗴 말차라떼 통통한 소금빵이에요! 쿠모커피는 애견동반 카페이면서도 사장님의 강아지가 있는데요, 강아지 얼굴을 쿠키로 만들어주셨어요 어찌나 귀여운지요~ #내돈내산

갈마곡리에 있는 무한리필 맛집 명륜진사갈비에 왔어요 주말이어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어서 조금 기다렸고요 메지에 들어서니 넓은 건 물론이고 남녀노소 할것 없이 가족 친구 애인단위로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계셨어요 고기는 충분하게 준비가 되어있었고요 프렌치렉 통삼겹살 되지 껍데기 닭갈비 돼지갈비 꽤 많은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고 계속적으로 채워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프렌치렉이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후딱 가지고 왔어요 양념갈비는 아주 단짠 하고, 부드럽게 생겼더라고요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셀프바도 있었고 미니 버거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도 쓰여있더라고요~ 야채들도 아주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는 일단 통삽겹살 생통등심 가운데에는 참기름 넣고 마늘 달달 볶아주셔야 하는 거 아시죠? 통..

이날 식구들이랑 저녁을 뭘 먹을까 생각하가~ 삼촌이 좋아하시는 페페그라노를 가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페페그라노에 왔습니다! 역시 평일이어도 페페그라노는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3팀밖에 없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다행히 3자리가 나와서 바로 들어갔고요 능숙하게 주문하는 우리 삼촌의 손 아주 바쁩니다 ㅋㅋ 저는 분위기 좋은 페페그라노를 느끼고 있었어요 주문이 끝났고 구운 야채샐러드 가지와 버섯이 엄청 맛있었어요~ 느끼한 뇨끼도 생면 파스타도! 오일 파스타도 식구들과 함께 먹어서 인지 아주 맛있고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정말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ㅜㅜ 그래도 오고 있다는 건 맛있으니까겠죠?? 내돈내산